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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기획공연 ‘힐링스톤즈 II’뮤직 콘서트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장철원)는 지난 6월 진행한 힐링스톤즈공연에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두 번째 힐링의 시간을 10월에 준비했다.

 

102() 오후 3시 제주돌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기획공연 <힐링스톤즈 II> 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힐링스톤즈 II>는 제주의 돌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꽃길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번뜩이는 위트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란’, 제주를 노래하는 제주 대표 청춘 뮤지션 감귤서리단위스키계모임이 산책 같은 무대를 만들어 간다.

또한, 피크닉존 이벤트와 힐링타투 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돌문화공원 방문객들에게도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공연은 921일 두 차례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실시(오전 150, 오후 150)하며,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지정된 객석 외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6)로 하면 된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행복 가득한 음악이 펼쳐지는 공연이라면서 제주도민을 위한 두 번째 힐링의 시간에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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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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