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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1차 교육과정 성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중인 실무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1차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 모금 환경 특성을 반영한 모금 역량 개발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모금의 핵심기술을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의 모금제안 기획 실습을 통해 오는 11월에는 기획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 등 결과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2년 모금역량 강화교육은 한국모금가협회의 협력으로 모금의 기본원리, 모금 홍보의 이해, 기부자 예우방법, 모금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내용으로 하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모금제안 기획 실습이 이뤄지며, 실습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강사진의 자문이 결합된 통합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금번 교육은 제주 지역의 특화된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원 개발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역량 개발은 물론, 현장의 작은 시도를 이끄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다양한 채널로서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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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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