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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궤영숯굴보멍 건강숲’체험 프로그램 인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휴양해설사가 진행하는궤영숯굴보멍 건강숲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궤영숯굴보멍 건강숲코스는 제주의 산림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숲길로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보고 치유의숲의 다양한 산림경관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치유의숲에서 가장 멋진 경관엄부랑치유숲을 지나고 있는그대로 보존된 오고생이숲길을 지나며벤조롱’, ‘쉬멍숲길을 걷고, 운동효과까지 있어 건강을 증진시키는 코스로 사전예약이 언제나 마감되고 있다.

 

20228월 현재 4304989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은 12회 오전/10:00~13:00, 오후 14:00~17:00 운영한다.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seogwipo.go.kr/healing 에서궤영숯굴보멍코스를 예약할 수 있다.


왕복 약 5km 거리로서 탐방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용하기를 권하며 또한, 방문객의 이동시간, 신체적 고려 등을 위해 짧은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산림휴양해설사의 구성진이야기를 들으며 제주의 자연·문화가 가득 담긴 풍경속에서 건강을 증진시키며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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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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