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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917일 오후 7시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KoCACA공식초청작-KoCACA초이스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공연에서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세빌리아의 이발사서곡을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 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로올해 15회째이며 919일부터 22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내 공연장 일원 등에서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14매까지 가능하며, 티켓 예약은 96일 낮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기타 자세한 문의 :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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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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