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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대표 문화콘텐츠 <창작 오페라 이중섭>, 9월 5일부터 예매

서귀포시 대표 문화콘텐츠 <창작오페라 이중섭>92차례 공연을 앞둔 가운데, 오는 5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창작 오페라 이중섭>은 지난 2016년 대향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페레타로 제작되었으며, 2019년부터 창작 오페라로 발전시켜 서울과 제주에서 성공리에 공연되었다.



 

올해 공연은 <서귀포 환상>이라는 부제로 오페라 업계의 저명한 수동 연출가가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시각으로 서귀포에서의 이중섭 예술혼, 파란만장한 생애를 풀어내며, 이중섭 작품을 특수영상으로 무대에 올려 시각적인 미와 청각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그림 오페라로 연출함으로써 서귀포를 찾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이중섭 역의 이재욱·김중일, 마사코 역의 김유섬·정혜민 등이며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에 비하여 오페라 제작 및 참여 경험을 통해 제주 예술인의 경쟁력을 강화코자 제주 인력의 참여 비중을 높였다.

 

923~ 9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공연은 95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서귀포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해 전좌석을 1만원 할인하여 관람료는 115000, 2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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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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