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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루게릭병 환우 돕기 ‘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 참여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27일 열린 ‘2022 Miracle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행사에 참여했다.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린 ‘2022 Miracle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는 올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비 모금을 위해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에서 개최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각자 정한 코스를 달린 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기부캠페인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19년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첫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응원하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어 매일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참여했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누적당기순이익의 약46%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였고, 지난 폭우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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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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