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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기획공연 ‘태권무 한빛-오백장군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장철원)는 기획공연 <태권무 한빛-오백장군이야기>93() 오후 6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태권도 공연 전문 배우들과 제주 유소년 시범단이 함께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제주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 할망과 그의 아들들인 오백장군이 펼치는 태권도 창작공연이다.



 

창조정신과 모성에 기반을 둔 치유에너지를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이야기에 담아낸 태권도+한글+아리랑의 종합예술로 빚어낸 작품으로, 작품 내에 타악과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29()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접수(160)를 하고 현장에서 선착순 좌석 배정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6)로 하면 된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문화예술의 섬 제주에서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태권도 공연예술을 통해 제주문화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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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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