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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기획공연 ‘태권무 한빛-오백장군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장철원)는 기획공연 <태권무 한빛-오백장군이야기>93() 오후 6시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태권도 공연 전문 배우들과 제주 유소년 시범단이 함께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제주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설문대 할망과 그의 아들들인 오백장군이 펼치는 태권도 창작공연이다.



 

창조정신과 모성에 기반을 둔 치유에너지를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이야기에 담아낸 태권도+한글+아리랑의 종합예술로 빚어낸 작품으로, 작품 내에 타악과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29()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접수(160)를 하고 현장에서 선착순 좌석 배정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6)로 하면 된다.


장철원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문화예술의 섬 제주에서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태권도 공연예술을 통해 제주문화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도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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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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