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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사 초청 강의 서귀포 문화도시 8월 책방데이 운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지역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문화도시 책방데이를 오는 827일 서귀포시 소재 독립 서점 7개소에서 진행한다.



 

서점별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남원읍 신흥리 소재 키라네 책부엌)로컬푸드(제주 우미)와 함께 즐기는키라네 북캉스- 운영 및 참가 (1) 11:00~13:00 5명 모집 (안덕면 서광리 소재 그림책방 노란우산)주민 참여 프로그램손빛 노래 글 수다&그림놀이’- 운영 및 참가 11:00~13:00 10명 모집  어린이 인형극 공연파란여우’- 운영 및 참가 15:00~16:00 25명 모집 (호근마을 소재 인터뷰책방) 김남희 여행 작가 초청 인문학 강의 <김남희 여행작가> - 운영 및 참가 14:00~16:00 30명 모집 (대정읍 하모리 소재 어나더페이지) 홍죽희 작가 제주신화 이야기 강의 <이 잠든 사이에> - 운영 및 참가 18:00~19:30 8명 모집 (남원읍 위미리 소재 라바북스)북다마스 김예진 대표 초청 인문학 강의 <김예진 북다마스 대표> - 운영 및 참가 14:00~16:00 30명 모집 (서홍동 소재 시옷서점)제주 4. 3 74주년 추념 시집서로의 이름을 부르다보면’ 낭독회 운영 및 참가 (1) 17:00~19:00 10명 모집 (남원읍 위미리 소재 북타임) 위미우리 마을 지명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서 운영 및 참가 18:00~20:00 7명 모집.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 6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로컬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책방데이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이번 달은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제주 신화, 4. 3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신청 문의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064-767-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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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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