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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제주사랑의열매에 앨범 10만장 기탁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가 지난 18일 카페오온에서 김호중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 앨범 10만장(14억 2천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가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PANORAMA)' 발매를 기념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기탁된 앨범은 한국노인종합복지협회를 통하여 전국 16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이용 어르신들에게 지원되어 문화 복지 프로그램과 여가 선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팬카페 ‘트바로티’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으로 만남이 주춤하며 외로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가수 김호중의 음악을 듣고 일상에서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수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에도 앨범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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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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