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제12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 개최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제12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오는 729일부터 731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주출신 연기자 등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회장 박은석) 회원 30여명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진로상담, 이론강의,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 및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화연출 영화연기 댄스 연극연기 모델 보컬 힙합 등 12개 분야, 도내 26개 고등학교 123명이 최종 선정됐다.


12개 분야는 영화연출, 영화연기, 댄스, 연극연기, 모델, 보컬, 밴드, 힙합, 그래픽디자인, 포토그래퍼, 공연기획, 연예메니지먼트 등.




오는 29일 오전 11시 샤모니리조트(강창학경기장 앞)에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전공수업 및 작품활동이 진행된다


작품발표는 31 오후 3, 서귀포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대중문화영역의 차세대 주자를 꿈꾸는 제주 청소년들이 이번에 열리는 대중문화캠프를 통해 각자의 역량을 키워나가 미래의 꿈과 희망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