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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2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 2022년 특별 프로그램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공연을 오는 23()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지역민 예술인재발굴 프로젝트는 비전공 예술가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역량을 발휘할 무대가 없어 아쉬워하는 분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년도에 비해 성악을 추가하여 한국무용, 성악, 서양악기순수예술 3개 분야로 확대했다.

 

무대에 서는 주인공은 5월 말 전문가로부터 영상심사를 마친 성악 16, 서양악기 4(독주 3, 앙상블 10), 무용 7(독무 3, 군무 21) 53명이 대극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 공연의 열기를 더해 주기 위해 서귀포예술의전당 합창교실 서귀포아트콰이어(지휘 김상주, 반주 오예지) 50여명 단원들이 특별출연한다.


관람권은 전석 무료(전체관람가)로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팀(760-3365)이나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지역민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의 예술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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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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