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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흥겹고도 신나는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기의 세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2022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을 오는 723()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타악기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오퍼커션앙상블의 김정문화회관에서 갖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타악기의 종류와 음색, 그리고 음악에 얽혀있는 이야기도 해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어서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타악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타악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퍼커션앙상블의 공연 제목인 <타악기와 썸타다> 호감’, ‘:제주도뜻하는 중의적 의미이며, ‘제주와 타악기 음악의 상징인 두드림을 하나 작품에 투영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타악기 단체로의 오퍼커션앙상블의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이번 공연을 통하여 선보이게 된다.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은 오퍼커션앙상블 대표 오승명의 지휘로 타악기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마칭>을 시작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의 대중적인 음악과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인터메조’, 마르케즈의 <단존> 2 전문적인 음악을 타악기편곡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오는 719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하여 선착순 33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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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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