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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 거리홍보 나서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문순생)은 지난 8일 제주서문시장 일대에서 ‘착한가게 거리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제주서문시장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활동을 독려했다. 이어 ‘2022년 하반기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임원회의’를 통해 하반기 봉사활동 및 주요행사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순생 단장은 “기부를 멀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정기적인 홍보활동으 진행중에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도내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기부와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이다.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나눔운동, 나눔 홍보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나눔문화를 확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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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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