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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생애초기 건강관리시범사업 선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도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전문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기본방문군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신생아 성장발달 확인, 수유·육아환경 점검 등 아기 돌보기에 관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전문 지원센터 등으로 연계를 돕는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전국에서 29개 보건소가 시행 중이며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가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전문가 교육 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임산부 건강관리와 영유아 양육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 건강향상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 임산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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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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