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7월 8일 견본주택 오픈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제주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엘크루브랜드 단지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가 오는 78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정액제,발코니확장 무료 등의 조건으로 금융 부담을 줄였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72-128번지에 지하 1~지상 4, 15개동, 전용면적 59, 84, 13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세대 8486세대이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단지 전체를 워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등 3개의 마을로 나누어 각 마을의 특성에 맞게 단지를 연출할 계획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힐링 감성이 가득한 숲속놀이터, 소나무숲 산책로,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되며,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 호실까지 조성된다.

 

품격 높은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키즈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스터디룸, 요가룸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취미 및 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롭고 활기찬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승하차쉘터를 설치해 아이들은 눈, 비 등 날씨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승하차를 할 수 있으며, 학부모님들은 맘스카페에서 승하차쉘터와 물놀이터를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생활지원센터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단지 관리로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한라산 조망도 가능하다. 전용 8486세대로 5Bay, 와이드주방 실내테라스, 알파룸 등이 특화설계되며, 전용 59의 경우는 48세대로 4Bay, 가변형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지 환경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함덕해수욕장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함덕해수욕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져 있으며 키 큰 야자수들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심이 얕아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도 인기가 매우 높은 해수욕장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제주올레길(19번 코스), 서우봉, 함덕서우봉해변야영장 등도 있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에 함덕 하나로마트, 함덕택지지구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며, 함덕초등학교와 함덕중학교까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교통도 우수하다. 단지는 일주동로와 접해 있으며, 조천우회로 및 우수한 대중교통으로 제주공항 등 도심에 손쉽게 도착할 수 있다. 최근 다시 이슈화되고 있는 성산읍 제2공항(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 41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