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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7월 기획공연‘이날치 - 수궁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기획공연 ‘이날치-수궁가’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치는 베이스, 드러머, 보컬 등 7명으로 구성된 팝 밴드로  2020 KBS 국악대상 단체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밴드부문 대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밴드상,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최우수 크로스오버)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내․외 무대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이다.



이번 제주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를 이날치 밴드가 개성 넘치게 편곡한 곡(범 내려 온다, 어류도감,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여보나리) 등을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권 예매(인터파크 회원 아이디당 4매 예매가능)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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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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