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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선후배 성악가가 선사하는 서귀포 음악여행

서귀포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세번째 시리즈를 630()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재오 소프라노 유소영과 떠나는 음악여행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주 출신 선후배 성악가를 초청하여 오페라, 뮤지컬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힐링 음악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재오 소프라노 유소영, 국내는 물론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바리톤 김성국, 도내외 다수의 오페라로 주조역 활동 중인 테너 김신규와 스페인 지휘자 Juan Jose Navarro 객원지휘로 제주의 대표 오케스트라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관람권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615() 오전 10~ 616() 오후 5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으며 일반 관람권 예매는 622()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전석 5천원이며 8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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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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