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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 구좌·성산 지역에 성금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1억원, 성산희망동행기금 4천만원 전달…누적 기부금 8억원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24일 구좌읍사무소와 성산읍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1억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1억원, 성산희망동행기금으로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구좌지역으로는 5년째, 성산지역으로는 4년째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8억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따라 명절 나눔행사, 소외계층 문화체험, 자립 역량강화, 자조모임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향토기업으로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산학협력 및 장학금 지원, 도내 연구학회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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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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