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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8주년 기념 BRAVO 공연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8주년을 기념하는 경축콘서트 “BRAVO 서귀포618() 오후 5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4619일 개관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해 50여회 다양한 기획공연과 150여회의 대관 공연·전시를 지원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개관 8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BRAVO 서귀포 공연에는 제주출신의 가수 양지은, 배우 겸 가수 문희경, 가수 한서경, 소프라노 강혜명, 바리톤 김승철과 제주오페라앙상블이 출연하여 도민들에게 재미와 감동,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8세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2만원, 215천원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람권을 예매(14매 가능)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객석 10% 이내)62() 오전 10시부터 63() 오후 6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760-3368) 전화접수 후 증빙서류는 팩스(760-3349)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예매(객석 40%)를 원하는 관람객은 68() 오전 9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 감면 받을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또한, 온라인예매(객석 50%) 69() 오후 7시 서귀포시 E-티켓(eticket.seogwipo.g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최고의 문화예술을 선보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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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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