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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민관협력의원으로 동네병원 기능강화.”

6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준(한경·추자면, 더불어민주당)후보가 한경면의 동네병원을 민관협력의원으로 지정하는 방법을 통해 한경면의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승준 후보는 민관협력의원 지정을 통해 동네병원을 지원하여 동네 구석구석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승준 후보는 현재 한경면의 고령인구는 매우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의료인프라로 인해 어르신들이 병원을 가기 위해 한림, 대정으로 떠나 진료와 치료를 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정책을 제안한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한경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파악 후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동네병원을 민관협력의원으로 지정 및 지원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면서 주민들의 진료비와 치료비를 절감하는 방법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은 상승하고 주민들의 부담은 줄어드는 공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현재, 한경면과 추자면은 어르신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악한 의료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경과 추자의 열악한 의료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지역 현안으로 삼아 이를 개선하여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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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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