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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SNS마케팅에 퐁당 빠져보세요”,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소상공인 소셜미디어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달 말 진행된 마케팅교육 1기에 이어 이번에 실시될 소상공인 경영아카데미‘4·11 마케팅교육’ 2기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심화 교육으로 마련됐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채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 등 소셜미디어 기초지식을 가진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강좌다.


 

세부 과목으로는 소셜미디어 트랜드 당근마켓 활용 실습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광고 진행 인스타그램 피드 구성 및 게시글 노출 향상법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를 활용한 광고 방법 등이 구성됐다.

 

마케팅교육 첫 시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보듬는 심리 회복 강의 당신의 감정은 안녕하신가요? 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소셜미디어 마케팅 심화 강의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생은 강의실에 마련된 PC를 통해 소셜마케팅 활용 및 광고 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제주도내 소상공인이거나 예비 창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소셜미디어에 게시글을 올린 이후 실질적인 홍보로 이어지기까지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심화 강의를 마련했다이번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4·11 마케팅교육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수, 목요일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소셜마케팅 활용 마케팅을 비롯하여, 네이버 활용·온라인 쇼핑몰 활용 마케팅 등을 기초 및 심화 과정에 나눠 실시한다.

 

‘4·11 마케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경영아카데미 전체 일정은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064-800-7602)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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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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