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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5월 문화가 있는 날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서귀포시는 오는 528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두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가 들려 주는 동화 이야기4”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공연인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매회 전석 매진되는 공연으로 클래식음악 전문공연단체 더피아토리앙상블의 피아노 듀오연주와 샌드아트 동화구연으로 융복합 클래식 공연이다.



이 공연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동화 <신데렐라>를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Sergei Prokofiev) 발레 <신데렐라> 음악으로 만나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전석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511() 오전 10~ 512() 오후 5시까지 전화(760-3368)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519()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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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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