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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선정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주요 협업기관으로 참여한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사업으로, 공연예술 제작 환경 조성과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제주아트센터와 한국 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소나기 프로젝트·주식회사 마에스트리 등이 협력하는 사업인 <퍼커셔니즘(Percussionism)> 공연이 포함됐다.



219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최종 24개 사업이 선정됐다.

 

<퍼커셔니즘> 은 타악기 음악이 발달한 세 장르(국악, 아프리칸, 라틴) 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들(장재효, 정환진, 조재범)이 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 장르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올해 하반기 제주아트센터와 청주시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구 및 인구 비율의 증가세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증진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는 문화적 시류에 맞춰, 본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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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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