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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4.3 특집 다큐 “부르지 못한 이름” 제작·방송

TBN 제주교통방송(송창우 사장)429일 금요일, 오전 105분부터 1055분까지 제주 4.3의 최대 이슈 중 하나인 가족 관계 등록부 불일치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부르지 못한 이름을 방송한다.


 

다큐멘터리 부르지 못한 이름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TBN제주교통방송에서 방송하고 있는 4.3 특집 5부작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최종회로, 가족관계 등록부 불일치로 인해 아버지의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4.3 유족의 아픔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4.3 유족들의 고통은 혼돈의 시대가 만들어낸 한국 현대사의 구조적 문제이며, 가족관계 등록부상 4.3 희생자의 자식이 아닌 경우, 4.3특별법 개정으로 인한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TBN제주 다큐멘터리 부르지 못한 이름에서는 이 문제의 원인과 실태,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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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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