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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극단 가람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 선정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공연장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창작 활성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확대 등을 위해 시행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협력사업이다.



선정된 극단가람(대표 이상용)1975년에 창단된 단체로 전국규모 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해외(일본)공연과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창작 작품 제작을 통해 제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극단이다.

본 사업으로 상주단체는 우수작품 3회 공연, 지역을 소재로 한 초연 창작 작품 공연 1회와 시민대상 퍼블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작품 레퍼토리로 연극 동행 (64 ~ 5, 오후 4), 가족뮤지컬 제주로 온 바보호랑이(914~ 15, 오전 11), 세미뮤지컬 낮술(108~ 9오후4)을 공연한다.



지역을 소재로 한 초연 창작 작품은(115~ 6, 오후 4) 선보이고, 퍼블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대상 뮤지컬 교실 <우리가 꿈꾸는 무대>81() ~ 7() 7회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도내 예술단체와 좋은 콘텐츠 개발과 육성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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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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