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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예비후보, 돌봄 시스템 개선 공약

6.1지방선거 제5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차원에서 돌봄 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강성민 예비후보는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방과후 돌봄 확대 마을단위 교육인력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첫째, 365열린어린이집 운영은 전국에서 가장 맞벌이 가정이 비율이 높은 제주에서 책임보육의 방법으로서 시간제 혹은 일시적 보육 가능한 정책이고, 맞벌이가정을 위한 36524시간 운영하는 일시보육기관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 논산시가 전국 최초 공동체 중심의 35624시간 돌봄서비스 운영해 지역사회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둘째, 방과후 돌봄 확대는 지역별로 마을돌봄 체제를 마련, 등 저학년의 경우 부모의 퇴근시간에 맞추기 위하여 하교 이후 학원으로 전전하기보다 동네의 각종 기관을 활용해 마을돌봄교실에서 마을의 부모들이 공동돌봄의 형태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셋째, 마을단위의 교육인력 구축은 마을별 정착 이주민, 퇴직자, 경력 단절 인력 등 마을보육과 교육에 동참할 수 있는 인력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고, 이주민이나 퇴직자, 혹은 경력 단절된 인력에 대해서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우리사회가 해결해야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저출산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돌봄정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그 실효성은 의문이라며,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기관과 인력 등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돌봄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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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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