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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예비후보,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

6.1지방선거 제5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4차 산업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전환이 불가피한 만큼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성민 예부후보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비대면 산업수요의 급증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행정당국의 대응체계는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제주지역인 경우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전기차를 비롯해 환경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호응 역시 좋은 만큼 과거 산업화시대를 이끌었던 관련 산업이 점차 무너지면서 이 분야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 행정당국이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지만 일자리 전환에 따른 대책은 없기 때문에 정의롭지 못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따라 강성민 의원은 “4차산업 시대와 코로나 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빠른 일자리 재배치를 야기하고 있고, 제주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고용과 사회안전망 더욱 두텁게 하여 취약계층 보호, 소득격차 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노동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자리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당국이 선제적으로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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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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