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젊은 치매를 부탁해’참여 동아리 모집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치매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선제적 예방 관리를 위해 젊은 층까지 조기 검진 및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화가 시작되는 장년층 대상으로 젊은 치매를 부탁해프로그램을 영할 예정이며, 412일부터 429일까지 15개 팀을 모집하고 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은 만 65세 미만 지역주민 8~10인 소그룹 단위 동아리 팀으로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치매예방활동 후 인증하는 형식으로 8주간 진행한다.



활동 내용으로는 개인활동 60일간 일상 기록 및 좋은 글귀 필사하기, 17000(워크온) 참여하기 단체활동 주 1회 함께 걷기 실천하기 및 원예활동,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등 초로기 치매 및 우울 예방 등 보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방법 친구, 이웃들과 함께 동아리 팀 구성하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홈페이지 보건사업안내 게시된 신청서 작성 후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팩스(764-1856)로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 동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초 선정된 동아리 팀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64-760-6125로 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