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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서부보건소,초·중학생 대상「장애인 이해교육」

서귀포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초·중학생 대상으로 장애인 이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5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장애 이해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45일 첫 장애인 이해교육은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성초등학교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오전 4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장애를 겪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장애의 의미 차이에 대한 다양성 인정 자기이름 수어 및 점자 표현하기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학교 만들기장애이해교육은 5개 학교 661명을 대상으로 총 3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개 학교 613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33회 운영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의 기회를 늘려 더 많은 지역주민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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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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