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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유채꽃밭에서 ‘인생 사진’ 남기세요

저지리 문화예술인마을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앞 공유지에 봄철 사진 명소인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제주현대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무료 사진촬영 장소로 운영한다.

 

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은 제주 특용작물인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제주에서의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채꽃밭을 꾸몄다.


 

현대미술관은 공공수장고 앞 공유지를 관리하는 도 문화정책과와 업무협조를 통해 조성한 유채꽃밭의 운영기간은 3월말부터 4월말까지이며, 조성지역은 1필지 3255이다.

 

조성지 앞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있고 무료사진 촬영장소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누구나 유채꽃밭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건축문화대상 입상 건축물인 공공수장고를 배경으로 노랗게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해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대미술관 분관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유채꽃과 연계해 제주의 봄을 주제로 한 자연의 소리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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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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