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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의원, 농업 경쟁력과 지속성 위해 스마트 농업 도입 활성화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제정이 추진된다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레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스마트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 의원은 제주 농업의 특화성으로 인해 제주 농가소득은 지난 2020년 기준 4900만원으로 전국 평균 45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농업경영비를 살펴보면 제주 농가는 4000만원으로 전국평균 2400만원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라며, “경영비의 관점에서 볼 때, 제주 농가의 생산성은 낮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농업·농촌의 고령화와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농업인력 문제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경영비 부담도 높아질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의 자동화와 정밀화, 인화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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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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