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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기업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28일부터 공개

재원 부족과 연구개발, 제조공정,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기업들에 대한 올해 성장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는 올해 3월 확정된 128억 원 규모 34개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28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영상은 제주TP는 기업지원단을 비롯해 디지털과 에너지, 바이오 융합센터, 용암해수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지역산업육성실 등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7부서에서 수행하는 핵심주력사업을 중심으로 담겨 있고,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사업설명자료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설명회를 통해 공개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들은 중앙정부는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력하는 스마트관광, 그린에너지, 청정바이오 등의 주요 정책과 예산이 반영되고 있어, 관련 기업과 영세한 제주기업들의 경우 이번 기업지원사업 정보들이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영상은 제주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JTP2010)에서 28부터 시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업지원정보는 유튜브 영상의 더보기 설명란을 통해 지원사업별로 추가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연말까지 약 800여 억 원 규모의 직간접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성장과 연구개발 등 혁신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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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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