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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5명 표창”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진흥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5명에게 표창장(제주도지사 표창 1, 장관 표창 1, 진흥원장 표창 3)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표창 수여식은 표창 당사자와 관련자의 참석을 최소화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2021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 유공자 장관 표창-허지훈,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도지사 표창-임연주 2명과,진흥원 발전 유공자 원장 표창 - 이순옥, 김세민, 김미예 3명이 수상하였다

 

행사는 모두 참석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문관영 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경제통상진흥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해 2015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판로, 일자리창출, 수출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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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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