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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한전음악콩쿠르 스페셜콘서트” 제주아트센터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청년 음악가와 국내외 정상의 클래식 음악가의 합동무대인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의 특별출연과 입상자 5인의 청년 음악가의 무대로 227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클라리넷 이성호는 브람스 소나타, 테너 김성현은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소프라노 정원경은 우리나라 가곡 새타령을 선보인다.


또한 클라리넷 이서영은 드비엔느 클라리넷 소나타”, 피아니스트 배재성은 발라키에프 이슬라메이를 연주한다.


특히, 뉴욕필하모닉의 악장인 프랭크 후앙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하고 공연 마지막 무대로 출연자 전원이 출연하여 별도 편곡된 우리나라 가곡 남촌을 협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입장권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64-728-1509(제주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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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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