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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 외국인 체험 여행 테마 콘텐츠 공모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15일부터 오는 315까지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2022년 외국인 체험 여행 테마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특색있는 콘텐츠 발굴을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7개의 테마(휴양자연 아웃도어레저스포츠 식도락 웰니스관광 지역문화탐방 교육연수 웨딩촬영) 부합하는 여행 및 체험 프로그램(1일 혹은 1박 이상, 원데이클래스 등), 관광지(시설, 프로그램), 관광자원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도 소재 사업자 또는 거주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를 참고해 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한 후 이메일(globalmkt@ijto.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콘텐츠는 향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제주다움, 차별성, 시장성, 관광객 지향성 등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2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인센티브 200만원이 지급되며, 제주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한 관광마케팅 콘텐츠로 우선 홍보된다. 아울러 향후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 공동마케팅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재 해외마케팅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의 변화되는 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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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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