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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정월 대보름 달맞이 이벤트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2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관련 포토존을 운영하고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을 제공하, 보름달을 유튜브 영상으로 실시간 전송할 예정이다.


 

이에 방문객들이 건물 앞 광장에서 대형 달풍선을 배경으로 정월 대보름을 즐길 수 있는 깜짝 포토존이 설치되며, 보름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별빛누리공원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15() 오후 5시와 16()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달이 떠오르는 실시간의 모습을 별빛누리공원 유튜브 계정으로 전송한다.


 

이번 15일 정월대보름 날에는 약간 덜 차오른 모습의 보름달이 보이며, 17일 새벽 2시경에 가장 둥근 모양의 달을 볼 수 있다.


이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약 29.53일을 주기로 공전하기 때문에 둥근 모습의 보름달이 뜨는 음력 15일을 전후해 약간씩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별빛누리공원에서의 보름달 관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 관람을 사전에 예약한 분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제주별빛누리공원 유튜브 계정으로도 실시간 전송되는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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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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