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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촘촘한 안부 살피미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27일부터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하여 1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2년 취약계층 1 가구의 안부 확인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제적 위기 상황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한 1인 가구의 고독사 및 안전 확인을 위한 대면 복지사업으로, 계약된 건강음료 전문업체의 전문배달원이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음료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건강음료 공급업체가 시에서 추진하는 인적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로 편성되어 단순 건강음료 공급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경제적으로 고립되기 쉬취약계층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절실한 상황에서, 복지대상자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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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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