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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대표 정민구 부의장)27() 11시에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는 제주의 특별자치를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단체로써 정민구 부의장, 농수축경제위원회 현길호 위원장, 교육위원회 부공남 위원장, 강성균 의원, 김경미 의원, 김대진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단체의 대표인 정민구 부의장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곤란했었지만, 정책간담회 및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나름의 성과는 있었다.”면서, “2022년은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연구단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남은 기간도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입법연구회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활동결과 및 2022년 활동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향후 새로운 12대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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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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