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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공원 경마지원직 제주지역 숨은 일자리

임인년 한국경마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최고의 말산업 공기업으로서 말산업특구 1호인 제주에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해 오고 있다.

 

22만평의 제주경마공원과 65만평의 제주목장에는 제주도내에서 가장 넓은 87만평의 부지가 말하듯이 핫하고 기상천외한 일자리들이 다수 존재한다.


 

경마지원직은 일명 PA(Park Assistant)라고도 하며, 제주경마공원에서 일주일에 이틀, 15시간 근무하고, 4대보험 혜택이 있으며, 정년은 만60세까지이다.

 

지원서는 한국마사회 채용정보(http://recruit.kra.co.kr)에서 경마지원직 메뉴 클릭을 통해 가능하며, 19세를 맞이하는 2003년생부터 회원으로 가입하면 작성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보통 결원인원 만큼 분기마다 이뤄지고, 작년 12월에도 50명을 모집하여 1월에 채용하였다.

 

채용절차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외부심사위원과 내부심사위원의 블라인드 서류와 면접심사로 최종 합격자가 결정이 된다.

 

제주경마공원에서는 올해 갓 입사한 새내기와 32년차 베테랑 등 300여명의 경마지원직들이 발매, 안내, 질서유지, 방송, 전산, 경주로관리, 출발,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다. 2월달에도 제주경마공원에서 경마지원직 모집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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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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