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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의원, 한원리 농촌들녘 자전거 탐방길 개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오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국민의 힘, 례대표)2022123() 한경면 한원리 복지문화센터에서 제주도1호 농촌들녘 자전거 탐방길 개통식에 앞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207월 한원리 마을 발전 계획을 위한 간담회에서 마을을 찾는 체험관광객에게 마을 체류기간 중 휴식 및 레져 활동 시설이 필요다며 마을사업과 연계한 자전거 탐방 운영사업을 제안하였고 이어 자전거도로 확보 상의 밭담 정비, 농로 주변 수목, 잡초 제거 등의 선결문제들을 해결했다.


 

이어 오의원은 자전거 탐방길 코스 선정을 위해 자전거 동호인 5~6명과 함께 현장답사를 통해 코스를 선정하였고 마을회와 향후회원들 및 동호인들로부터 일반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고 농촌스러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자전거 탐방길은 총 9km구간으로 청색으로 유도라인과 횡단보도 표시, 46곳의 안내 표지판 설치, 휴식과 쉼터 공간 2개소에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맞춰 123()에 개통식에 이르렀다.

 

한원리 마을회에서 오영희의원의 한경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고, 한원리 마을 발전을 위해 각별한 애정으로 갓길포장, 농촌들녘길 자전거 탐방사업 등의 지원으로 마을발전에 힘써 마을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감사패 담아 전달하였다.

 

오영희 의원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환경개선을 위한 조례개정를 발의하였고 제주도 해안도로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어 있지만 마을 곳곳에 지역특색을 한 껏 선보일 수 있는 더 아름다운 길들이 많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을 자전거 탐방길로 유도하는 등 농촌마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감사패 수상 소감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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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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