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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영어원어민교사 워크숍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120()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연 2회 영어 원어민교사 워크숍을 운영하여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어강좌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공감과 소통의 외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학생 관리 및 수업환경 조성 초등학생 영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블렌디드 수업(강사: 동광초등학교 교사 신진영)주제로 진행하였다.

 

특히 상황별 학생 관리 대처방법 및 실제 블렌디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공유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2021년 신규 운영된 외국어독서실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업 경험을 토대로 2022년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열띤 소그룹별 토론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상호 공유하였다.


제주국제교육원장은이번 워크숍이 원어민 교사들에게 소통과 공감이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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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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