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한의약연구원-제주도 한의사회 가나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회장 이상기) 그리고 가나한인회(회장 이태열)18() 아프리카 가나지역의 지속적인 한의약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정착하여 4년에 걸쳐 의료시설이 취약한 가나지역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해온 강우영 원장(제주한의약연구원 해외봉사단원, 가나올림픽위원회 주치의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태열 가나 한인회장은 의료시설이 열악한 가나에서 체계적이고 안정된 진료를 통해 많은 가나인에게 도움을 주고 계신 강우영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한인회에서도 아프리카 가나에 한의진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회장은 “6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가나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제주 출신 강우영 원장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의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보건 취약계층이 의료안정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민호 원장은국내 뿐 아니라 국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자 가나 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앞으로도 국내외 구분없이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