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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유승민 IOC선수위원 명예도민증 전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 의원(국민의힘, 용담동)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주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재발굴과 영입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하면서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박경훈(, 제주유나이티드 감독)IOC선수위원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제주 명예도민으로 추천하였다.


 

김황국 의원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박경훈(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과 유승민(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장)에게 명예도민증 전달하면서 제주의 체육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 했다.

 

박경훈(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202210일부터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제주 훈련을 시작합니다. 제주의 축구산업 거점지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시설 ACL진출과 제주홍보와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승민(IOC 선수위원)제주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한체육회와 국제올림픽기구에서 제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지난해 도민체육대회 탁구장을 방문하는 등 제주 탁구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과거 제주의 3대 경제 효자산업은 농업, 관광, 스포츠였지만, 현재 제주의 대표하는 스포츠산업이 없다면서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제주 홍보대사 역할과 제주스포츠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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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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