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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제주시 예방접종센터 지속 운영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2022년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는 당초 12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소아청소년 접종 및 3차 추가접종 등 접종 수요 확대로 20223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소아청소년들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전 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별로 센터를 방문하여 접종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18세 이상 추가접종 ‘3개월단축으로 접종대상자가 증가하면서 접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한 one-stop(원스톱) 운영 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시민들이 사전예약 없이 접종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예방접종센터는 의사 5, 간호사 12명과 응급구조 소방인력이 상주해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응급차량 배치로 이상반응 발생 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이에 1229일 기준 코로나19접종센터의 접종 인원은 총 196349명으로, 전체 접종인원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중증 예방, 고령층 보호 및 변이 바이러스 대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장 운영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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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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