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김경미 의원, 일자리 워킹그룹 지속 운영 강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추진한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보고회가 지난 17() 오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에서는 제주도정의 일자리 정책 현황 및 일자리 정책을 실행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 여성 일자리 등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지역내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도출하고자 지난 2월에 출범하였다. 4월에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까지 3차례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일자리 정책 실행 중간지원 조직,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전문가들과 일자리 관련 지표 및 통계기준 수립 주민 밀착형 일자리 정책 강화 4차산업 혁명 및 코로나 이후 비대면 일자리 전환 추진 제주형 일자리 제도 개선의 4가지의 정책제언을 도출하였다.

 

워킹그룹을 주관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코로나 19 확산 및 지역 산업구조가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일자리 전환 추진, 청년/여성/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주민 밀착형 일자리 정책 강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에 제주도정에서 운영하던 일자리 정책에 더해 통계 및 좋은 일자리 지표 등 일자리와 관련한 지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주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일자리 관련 조례를 전수 검토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위한 세밀한 검토를 위해, 향후에도 워킹그룹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