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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로 듣는 제주의 겨울 ‘ The winter of Jazzdo’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5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재즈밴드 시크릿코드의 재즈공연 ‘The winter of jazzdo’를 선보인다.


 

재즈밴드 시크릿코드의 정규 앨범 3(2020) ‘The winter of Jazzdo’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노엘(Noel)’, ‘북치는 소년(Little Drummer Boy)’, ‘오 거룩한 밤(Oh Holy Night)’ 외에도 시크릿코드의 창작곡 ‘Winter is Coming’, ‘Christmas for E.S’, ‘The only one I wait for’, ‘하얀 바람이 불던 날등 총 12곡의 겨울 테마곡을 들을 수 있다.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가득한 가족형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인 만큼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선물을 비롯해 공연 관람객에게 시크릿코드 3집 앨범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에는 재즈밴드 시크릿코드(보컬 이주현, 기타 조우현, 드럼 김신익, 건반 김동우, 베이스 홍정헌)와 함께 색소폰 연주자 부치승이 특별출연한다.


공연은 사전예약제(전화 및 예약링크)를 통해 80석 지정좌석으로 운영된다. 공연장이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백신 미접종자나 방역패스 미지참자의 관람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돌문화공원관리소 공원운영과(064-710-7732)로 문의하면 된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돌문화공원에서 분위기 있는 재즈선율을 만끽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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