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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남북교류 특위 제주형 남북교류협력 정책 아젠다 발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강민숙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오는 1216(), 오전 11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과 공동으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 정책 아젠다 발굴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9)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제주형 남북교류 정책아젠다 발굴 연구를 추진하였다.

 

이번 제주형 남북교류 정책아젠다 발굴 연구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주체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한 제주도의 준비이.

 

)동북아평화경제협회에서 제시한 제주형 남북교류 정책아젠다 발굴 연구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 5+1사업의 중간 단계로 감귤 가공제품, 가공기술, 판매 플랫폼 구축의 패키지 지원과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바다양식 협력사업, 백두 협력의 상징성을 유도할 수 있는 삼지연 지역 스마트 유리온실 지원사업 등 감귤 비타민C 외교를 발판으로 더 확장된 사업을 제시하였다.

 

강민숙 위원장은 이번 제주형 남북교류협력 정책 아젠다 발굴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오늘 공동세미나 토론을 통해 추가적인 사항들을 반영하여 앞으로 제주도 남북교류협력 정책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강조하였다.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는 강민숙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대진 부위원장, 고은실, 김경미, 김장영, 박원철, 이경용, 양병우, 현길호 위원 등 9명의 의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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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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