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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룩말, 적십자사에 다이어리 460권 기탁

유튜버 룩말(본명 정지하)12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시간 관리를 위한 블럭식스 한달플래너 460(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유튜버 룩말이 간호사, 시스템 전문가 등을 거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시간관리 플래너로, 적십자사는 RCY ()원 등에 배부하여 청소년 역량강화 활동에 사용한다.

 

유튜버 룩말은 성탄절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시간관리 플래너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시간을 시각화하여 효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플래너 사용 교육도 진행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버 룩말은 저서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록식스를 출간하여 시간이 부족하거나 혹은 시간 활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설계 시간 관리 시스템을 안내해 중요한 인생의 가치에 다다를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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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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