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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포스트코로나시대, 제주의 길」도서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더불어민주당)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의 변화와 그에 따른 준비를 위한 제언을 담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제주의 길도서를 발간한다.



도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제주의 경제·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제주가 어떤 정책기조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사회영역별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담았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사회적 힐링, 연대 그리고 사람을 필두로, 정치, 경제, 관광, 에너지, 복지, 청년, 문화 등에 대한 총 9편의 원고를 수록했다.



본 도서를 발간한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강성민 위원장은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깊은 고민빠른 행동이 함께 작동해야 가능하기에, 이를 위해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가 출범한 이후 감염병 예방 및 민생경제 회복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해야 하는 제주의 미래 준비를 위한 깊은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도서발간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제주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구체화한 여러 저자의 글이 제주가 가보지 않은 길을 준비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강성민 위원장, 고은실 부위원장, 박호형 위원, 송영훈 위원, 양병우 위원, 오대익 위원, 한영진 위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


한편 본 도서는 비매품으로 발간되어, 관공서 및 유관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문 공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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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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