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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포스트코로나시대, 제주의 길」도서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더불어민주당)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주의 변화와 그에 따른 준비를 위한 제언을 담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제주의 길도서를 발간한다.



도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제주의 경제·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제주가 어떤 정책기조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사회영역별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담았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사회적 힐링, 연대 그리고 사람을 필두로, 정치, 경제, 관광, 에너지, 복지, 청년, 문화 등에 대한 총 9편의 원고를 수록했다.



본 도서를 발간한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강성민 위원장은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깊은 고민빠른 행동이 함께 작동해야 가능하기에, 이를 위해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가 출범한 이후 감염병 예방 및 민생경제 회복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해야 하는 제주의 미래 준비를 위한 깊은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도서발간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제주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구체화한 여러 저자의 글이 제주가 가보지 않은 길을 준비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강성민 위원장, 고은실 부위원장, 박호형 위원, 송영훈 위원, 양병우 위원, 오대익 위원, 한영진 위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


한편 본 도서는 비매품으로 발간되어, 관공서 및 유관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문 공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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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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