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윤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고 있는 이승윤 대표는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1995년부터 꾸준히 도내 복지관에 후원을 해왔으며, 2013년 1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5000만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로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1000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