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8.2℃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0.9℃
  • 맑음고창 10.4℃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탁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윤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고 있는 이승윤 대표는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1995년부터 꾸준히 도내 복지관에 후원을 해왔으며, 2013년 1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5000만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로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1000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