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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기탁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윤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고 있는 이승윤 대표는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1995년부터 꾸준히 도내 복지관에 후원을 해왔으며, 2013년 1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5000만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로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1000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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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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